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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스트라디바리 콰르텟(Stradivari Quartett)'의 첫 내한공연에 올 뉴 K7 구매 고객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4일부터 19일까지 올 뉴 K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응모를 받아 총 361커플에게 명품 클래식 감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세계 3대 명현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하는 현악 4중주단으로 루체른 페스티벌과 위그모어홀 등 세계 특급 실내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현악 4중주 21번과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선보이며 피아니스트 허승연과 슈만 피아노 5중주도 협연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7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된 이번 행사는 K7만의 프리미엄 감성에 어울리는 명품 행사"라며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과 피아니스트 허승연의 협연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1833-8963) 또는 문자(013-3362-194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예정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Stradivari Quartett)'의 첫 내한공연에 올 뉴 K7 구매 고객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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