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삼성전자가 국내 프리미엄 가구점에서 '삼성 세리프TV(Serif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서울 논현동 두오모(Duomo&Co) 매장을 비롯해 △에이후스(A/HUS) △덴스크(Dansk) △인피니(INFINI) △인엔(innen) △모벨랩(Mobel Lab) 등 프리미엄 가구점에서 삼성 세리프 TV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세리프 TV 체험 공간을 서울에 위치한 프리미엄 가구점 12곳에 설치하고, 이후 전국으로 체험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국내에 출시된 세리프 TV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했다. △세리프 글꼴의 독특한 'I'형 외관으로 주변 공간과 매치한 디자인 △스마트 기능을 감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커튼모드' UI 등이 특징이다. 커튼 모드는 리모컨의 스마트 허브 핫 키를 누르면 보고 있던 화면을 커튼으로 가리듯 흐려지면서 그 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것을 말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다크블루 등 2가지며 판매가는 40형 199만원, 32형 139만원이다.
삼성 세리프 TV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프리미엄 편집숍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 또는 삼성 세리프 TV 공식 홈페이지 '세리프TV닷컴(www.seriftv.com)'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삼성 세리프TV(Serif TV)'를 '두오모(Duomo&Co)'를 비롯, '에이후스(A/HUS)', '덴스크(Dansk)' 등 국내 프리미엄 가구점에서 소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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