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진구도 광고계 접수 시동…bhc 모델로 발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4 1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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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 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진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진구는 극 중 '서대영' 역을 맡아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장세가 돋보였던 당사와 대세남으로 떠오른 진구의 만남이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배우 진구는 10~20대 여성은 물론 30~40대 주부와 직장인 등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bhc의 주고객층인 이들에게 당사의 제품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구가 출연하는 광고는 4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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