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스파크, 최대 170만원 할인…말리부 418만원까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3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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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구입시 100만원 현금 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말리부 구입시 차량가격의 10% 할인 또는 50개월 무이자 할부

쉐보레가 준비한 혜택 활용 및 개소세 인하분 포함시, 최대 418만원 할인
△ 사본_-쉐보레_스파크_패션_에디션_익스테리어_resize.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GM은 4월중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28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크루즈(가솔린)에 160만원, 올란도에 120만원, 트랙스에 100만원 등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며, 특히 말리부에는 10% 할인(282만원)이라는 혜택을 마련했다.

스파크는 1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지속 제공한다. 더불어 마티즈 CVT 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 시 72개월 1% 할부라는 파격적인 구입조건을 제공, 이 경우 월 평균 약 14만6000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강화된 할부 프로그램도 시행된다RV 올란도와 소형 SUV 트랙스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2016년형 올란도와 트랙스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지난 2011년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로열티 혜택을 2배로 주는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시행한다.

2011년 1월1일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더블 로열티’ 혜택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가 4월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 및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418만원, 크루즈 280만원, 올란도 251만원, 트랙스 225만원, 스파크는 17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GM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인 The-K 교직원나라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교직원 및 직계가족이 차량 구입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The-K 교직원나라가 운영하는 교직원 전용 인터넷 포털사이트 ‘티처웰’(www.teachiworld.com)에서 간단한 퀴즈이벤트를 통해 트랙스 1대를 추첨 증정한다.쉐보레 스파크 패션 에디션 <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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