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픽] 선거_더민주 국민의당 여론조사 투표율,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민의당을 향해 "야권단일화를 위한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 달라"며 단일화를 거듭 촉구했다.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일부 지역에서 후보자간 연대로 합의에 이르렀다가 국민의당 중앙당 지침으로 무산되거나 난항에 빠졌다"면서 "야권단일화를 가로막는 건 새누리당의 1당 독주를 용인하는 것"이라고 국민의당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강 대변인은 "4월 4일 투표용지가 인쇄되면 야권단일화 효과가 크게 반감된다"며 "적어도 오늘, 늦어도 내일 오전까진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마지노선을 제시하며 국민의당을 압박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