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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먹구름 |
(서울=포커스뉴스) 토요일인 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에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수도권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는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1도로 1일 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6도로 1일과 비슷할 전망이다.
서울·수도권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역시 1일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비교적 낮게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파주=포커스뉴스) 북한 포격 도발로 전국에 긴장감이 싸인 21일 오전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 위로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 있다. 2015.08.21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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