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흥토건이 짓는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평균 1.9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1‧2순위 청약결과, 11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2321명이 청약했다. 최고 청약경쟁률(3.51대 1)은 전용 84㎡B에서 나왔다.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08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며,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서해안로 405(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에 마련됐다.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 조감도 <제공=중흥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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