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금천에 출마한 이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오후 3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당 관계자와 지역 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이 후보는 지역내 학교들에 진로교육을 강화해 학업 동기를 올리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이제는 금천구를 새롭게 바꾸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할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안전한 금천, 신구도심 통합개발, 공군부대 이전, 교육·보육·복지·일자리 특구, 지하철1호선 문제 해결에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출처=이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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