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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4.13 경남 김해을 여론조사 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이만기 새누리당 후보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경쟁이 선거 막판까지 치열할 전망이다. 후보 지지도에서는 김경수 후보의 지지율이 우세했지만 정당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앞서고 있다.
국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후보 지지도는 김경수 후보(37.4%), 이만기 후보(28.6%), 이형우 무소속 후보(1.4%) 순으로 조사됐다.
후보 지지도에서는 김경수 후보가 8.8%포인트 앞서지만 정당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31.4%로 나타나 21.3%를 기록한 더민주보다 10.1%포인트 앞선다.
당선가능성 조사는 김경수 후보가 37.5%, 이만기 후보 22.1%, 이형우 후보는 0.5%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이 23.7%,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 40.3%, '당성가능성을 모르겠거나 무응답'이 39.9%로 조사돼 이들 부동층의 표심이 두 후보의 선거에 마지막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6~27일 김해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RDD)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서울=포커스뉴스) 국제신문이 지난 26, 27일(오전 10시~ 밤 10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경남 4곳(창원성산 김해갑 김해을 양산을) 선거구당 유권자 500명씩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해을의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 지지율이 28.6%, 더민주 김경수 후보의 지지율이 37.4%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04.01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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