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참석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제49차 ADB 연차총회에는 시중은행 중 세 은행장이 참석한다.
ADB연차총회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과 시중은행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동향을 논의한다.
ADB는 1966년 설립된 아시아 지역 최대의 경제개발지원 국제기구다.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45개국과 미국·영국·독일·프랑스 등 18개국 등 60여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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