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비 할인되는 ‘슈퍼할부카드’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1 11: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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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와 제휴
△ [kt사진자료]_단말_구매시_통신비_할인_슈퍼할부카드_1.jpg

(서울=포커스뉴스) KT는 1일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와 제휴해 통신비 할인과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할부카드’를 출시했다.

슈퍼할부카드는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 시 단말 구매 비용의 일부를 할부로 결제하고,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청구되는 통신비를 할인받는 카드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이용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카드로 KT 단말 구매 시 슈퍼할부카드 할인 24만~36만원(24개월)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인트파크 포인트 할인, 멤버십 포인트 할인(최대 5만원)을 적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카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통신요금과 대중교통, 학원비, 병원비 포함 △무선에만 국한됐던 통신 요금 할인을 인터넷, 인터넷TV(IPTV) 등 유선 상품으로 확대 △제휴 카드사별로 달랐던 가입 신청 번호를 대표번호(1899-5500)로 통일하는 등 기존 슈퍼카드 장점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KT는 교원 라이프와 제휴한 ‘kt 슈퍼 라이프 교원’ 서비스도 이날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슈퍼할부 신한카드의 월 1만5000~1만원 할인(전월 실적 충족 시) △통신비 69만·58만원의 추가 할인(36·24개월) △교원 라이프 서비스 내 교육, 웨딩, 수연, 상조 중 택 1(399만원 상당) 또는 만기 시 전액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KT가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등과 손잡고 통신비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할부카드'를 출시한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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