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동물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반려동물교실은 이번달 한달간 매주 일요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반려동물교실은 △반려동물 이해하기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과 원칙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만들기 △문제행동의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 등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반려견놀이터로 오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오바마 애완견 써니(왼쪽)와 보 2015.09.04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