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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나 이런 거짓말까지 해봤다.'
효성이 공식적으로 귀여운 거짓말이 허용되는 만우절(4월1일)을 맞아 그룹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직장인 거짓말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직장인들이 가볍게 웃어 넘길 수 있는 거짓말을 공유하고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오는 6일까지 '나 만우절에 이런 거짓말까지 해봤다'라는 콘셉트로 효성 페이스북에 관련 댓글을 남기면 된다. 효성은 달콤한 거짓말을 남겨준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효성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에서도 만우절을 맞아 '효성뉴스-만우절 특별편'을 기획해 그 동안 숨겨왔던 효성의 비밀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효성의 각 사업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바탕으로 '무역PG-세빛섬 잠수함설', '섬유PG-슈퍼맨 수트 제작설', '노틸러스효성-ATM 트랜스포머설'등을 집중 조명한다.효성 '직장인 거짓말 콘테스트' 포스터.<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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