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1.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강서구 과해동에 조성한 2만1385㎡규모의 '힐링체험농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 오전10시부터 3시간동안 서울시내 유치원, 초‧중등학교 단체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은 농촌자연 생활체험, 녹색 식생활 체험, 서울브랜드 농산물 생산체험 등을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5일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을 먼저 한 후 참여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전자메일(unok128@seoul.go.kr)로 제출해야 한다.<사진제공=서울시청>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