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은행은 ‘2016년 2월 국제수지(잠정)’을 통해 지난 2월 경상수지가 전월(68억2000만달러) 대비 6억9000만달러 늘어난 75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3월 이후 48개월 동안 이어진 역대 최장 흑자 기록이다.
다만 수출과 수입이 함께 줄어드는 가운데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해 나타나는 ‘불황형 흑자’ 양상은 지속돼 우려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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