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호영.jpg |
(서울=포커스뉴스)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 출마하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1일 "국민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되겠다. 그러나 외면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앞에서 작은 사람이 되겠다. 그러나 강한 정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안을 '자연치유 의료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도 발표했다.
안 후보의 공약은 △청정 환경을 활용한 산림치유산업 육성 △경관 농업 육성을 통한 산촌관광 활성화 지원 △홍삼한방과 아토피 청정지대의 결합 힐링프로그램 개발 △산촌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형 숙박시설 확대 △대학부설 한방치유센터 유치 및 힐링관광학과 설립 지원 △교통여건 개선 △소태정터널 개설 사업 적극 추진이다.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 출마하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되겠다. 그러나 외면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2016.03.31 <사진출처=안호영 후보 페이스북>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