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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전북 김제시·부안군에 출마하는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김종회 국민의당 후보 측의 일방적인 취소통보로 JTV전주방송 후보자 토론회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고 31일 밝혔다.
김춘진 후보 측에 따르면 토론회 취소는 이번이 세 번째다. 28일에는 토론회를 연기하고, 29일에는 출연을 취소했다가 번복했다는 것이 김춘진 후보 측의 주장이다.
김춘진 후보는 이와 관련해 "김종회 후보의 토론회 무단 취소는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그는 "국회의원 후보자가 유권자의 검증을 피하는 것은 후보자로서 자격 미달"이라며 "김종회 후보는 소지역주의에 숨지 말고 떳떳하게 토론의 장에서 유권자를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북 김제시·부안군에 출마하는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1일 "김종회 후보의 토론회 무단 취소는 시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6.03.31 <사진출처=김춘진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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