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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대상,_제목_고요한_아침의_나라_전통차_세트,_작가_고요컴퍼니-tile.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외국관광객들이 서울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상품성이 높은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I‧SEOUL‧U, 한양도성, 한옥마을, 서울시청,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서울휘장 등 서울시 분야와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등 민간 분야로 나뉜다. 이 밖에 서울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한 자유주제 분야도 있다.
서울시 분야 응모의 수상작 매입 금액은 대상 3000만원, 금상 1000만원이다.
민간 분야 수상작 매입 금액은 롯데월드 대표이사상 1000만원, 롯데월드 금상 600만원, 롯데월드 은상 400만원 등이다.
수상자는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지원,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멘토링을 통한 상품화 지원, 해외 유명 전시회 투어 기회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출품된 작품은 1차 전문가 심사, 2차 시민‧관광객 심사,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친다.
서울시 분야 100선, 민간부분 5선 등 총 105선이 선정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7월 11~20일이며 서울디자인재단 8층에서 현장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http:// seouldesign.or.kr) 공지사항이나 서울디자인재단 공예디자인팀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담장자에게 전화(02-2096-0179)로 확인할 수 있다.지난 1·2·3회 공모전 수상작. <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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