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다음달 27일까지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2일 출시된 2016년 SUHD TV 신제품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소비자 체험형 로드쇼다. 이 행사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퀀텀닷 화질 비교존에서 기존 제품과 이번 신제품의 화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360도 전시존에서는 화면 베젤이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과 TV 뒷면의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없앤 삼성 SUHD TV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볼 수 있다.
2016년 삼성 SUHD TV는 10억분의 1미터 단위의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 그대로의 화질을 제공하며, ‘HDR 1000’ 기술로 최대 1000니트까지 밝은 영상을 표현할 수 있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디테일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또 반사광을 제로에 가깝게 감소시키는 ‘눈부심 방지’ 패널을 채용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3월25~29일)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3월31일~4월3일) △현대백화점 대구점(4월1~5일) △롯데백화점 부산점(4월7~12일) △롯데백화점 잠실점(4월11~17일) △롯데백화점 본점(4월15~17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4월21~27일)에서 진행된다.현대백화점 판교점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찾은 고객들이 삼성 SUHD TV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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