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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목요일인 3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포함되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어 점차 흐릴 전망이다.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점점 흐려져 낮부터 밤 사이에는 약한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제주도 지역 예상강수량은 5㎜ 내외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서울·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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