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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정준호 전남 광주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일 "누리과정의 예산을 정부가 책임질 수 있게 법제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지역구 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는 추세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는 가정은 어린이집 또는 가정어린이집이 필수가 되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간담회와 관련해 "저 또한 맞벌이 부부였고 어린아이가 있기에 공감되는 말 뿐"이라며 "아이를 낳기 부담스러워 하는 부부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김경진 국민의당 후보와 장세레나 민중연합당 후보, 박대우 무소속 후보와 경쟁을 치른다.<사진출저=정준호 후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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