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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타워 |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에게 지난해 보수총액이 19억35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구 부회장은 급여 15억700만원, 상여금 4억2800만원을 받았다. LG전자는 구 부회장의 상여금 지급 이유에 대해 “꾸준한 R&D 투자로 올레드TV 와 G3 스마트폰 등 주력제품의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며 “시장선도상품 출시 역량의 근본적 강화를 위해 전사 공통 기반 경쟁력을 제고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도현 대표이사는 10억3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급여는 8억9400만원, 상여금은 1억4500만원이다.여의도 LG트윈타워. 2015.08.17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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