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30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금융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지식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과 금융 이해력 증진, 합리적 금융소비자 육성 등을 위해 2014년 10월부터 총 104명의 금융강사를 양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금융강사 자격증을 받은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앞으로 MG희망나눔 금융강사단으로서 새마을금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피해예방법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상식 ▲금융거래 시 필수적인 생활법률지식 등 다양한 주제로 금융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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