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니테스트.jpg |
(서울=포커스뉴스) 유니테스트가 93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유니테스트'가 SK하이닉스에 93억원 규모의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7% 수준이다.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도 SK하이닉스향 검사 장비 수주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시장의 세대 전환에 따라 필요한 차세대 장비를 미리 연구 개발하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 1335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최근 3개월간 유니테스트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