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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메트로는 사내 벤처제도의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9일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메트로 사내 벤처팀은 사업 분야와 단계에 맞는 전문 회사의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됐다.
현재 서울메트로에는 총 6개의 사내 벤처팀이 있다.
목영두 르호봇 대표는 "서울메트로 사내 벤처팀이 사업 아이템을 독립된 사업체로 발전시키고 창업까지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준 서울메트로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내 벤처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기 정착을 유도해사업 다각화와 수익구조 개선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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