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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더민주 국민의당 여론조사 투표율,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우리가 외롭다 느낄 때, 친구가 얼마나 많은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세상과 단절을 느낀다는 게 중요하죠.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도 때로는 외롭습니다. 재미있게도 그 생경한 감정 덕에 우리는 살아 있음을 느끼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고독 속에서 혼자 서는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외로움도 버리지 마세요. 29일 모닝브리핑입니다.
◆부산 사하갑, 창원 성산 등 야권후보 단일화 성공
국민의당은 당차원의 야권 연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고, 연대를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제 당대 당의 후보단일화는 늦은 것 같다고 밝혔죠. 하지만 같은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야당 후보끼리의 단일화 움직임은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 야권, 후보간 연대 빠르게 진행 중 - 기사 바로가기)
(☞ 김종인 "처음부터 후보자 간 연대 좋다고 말해" - 기사 바로가기)
(☞ 문재인 "야권연대, 공학 아닌 민심 반영 승리의 그릇" - 기사 바로가기)
◆유승민 사태, '새누리당 공천위원회 잘못' 63.0%
총선을 2주 앞둔 현재,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정당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크게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기관 관계자는 "정치 현안에 민감한 수도권 유권자들이 최근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에 실망하면서 야권 지지층을 중심으로 결집현상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총선 D-15…새누리당·국민의당 ↓ vs 더민주↑ - 기사 바로가기)
◆비행거리 200km로 파악…북한 내륙지역으로 떨어져
북한이 어제 오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북한이 발사체를 잇따라 쏘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 이후 국제사회 및 남한의 대북제재 대응에 대한 무력시위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북한, 29일 오후 단거리 발사체 1발 발사 - 기사 바로가기)
◆"세월호ㆍ청해진해운, 국정원과 특별한 관계 있었다"
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에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에 국가정보원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조위는 세월호 참사 당시 청해진해운 간부와 국정원 직원이 연락을 주고 받은 사실과 이를 은폐하려 했던 정황을 근거로 양측이 '특별한 관계'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 특조위 "국정원-세월호 특별한 관계" 의혹 제기 - 기사 바로가기)
(☞ 정부, 세월호 현장 재조사 5개월 소요...인양 지연시키려 했나 - 기사 바로가기)
(☞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하도급 업체에 화물과적 강요 '갑질' - 기사 바로가기)
◆'평화의 소녀상' 조각가 부부의 '작은 소녀상' 공유 SOS
'평화의 소녀상'을 조각한 김서경, 김운성 부부는 사람들마다 '소녀상'을 가지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이 좀더 쉬워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그 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카드뉴스] ‘마리소(마이리틀소녀상)’ 프로젝트 - 기사 바로가기)
◆놀랍게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북한이 제작한 영상에 청와대를 폭파하고 백악관을 포격하는 장면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셨나요? 말만 들었을 때는 무시무시하지만 실제로 그 영상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 [뉴스BOX] 北 도발 영상, 그 허접한 솜씨 - 기사 바로가기)
◆2002-2003시즌 준우승 한 풀었다
남자프로농구에서 오리온이 KCC를 물리치고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오리온은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120-86으로 승리해 전적 4승2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2001-2002시즌 챔피언결정전 이후 14년 만의 정상입니다.
(☞ 오리온, KCC 120-86으로 대파…역대 두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 - 기사 바로가기)
(☞ 오리온 이승현, 챔피언결정전 MVP…챔피언결정전 키플레이어 활약 - 기사 바로가기)2016.03.28 조숙빈 기자 조숙빈 기자 (Photo by USAF/Getty Images)2016.01.23 ⓒ게티이미지/멀티비츠 29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2차 청문회가 열렸다. 조사위원들이 증인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2016.03.29 이승배 기자 <도발자에게 가장 참혹한 죽음을!>에 포함된 청와대 폭파 장면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KCC를 4승2패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오리온 선수들이 챔피언 모자를 높이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2016.03.29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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