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 다세대주택서 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9 2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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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중 주민 1명 부상…출동 7분만에 꺼져
△ 상계동화재.jpg

(서울=포커스뉴스) 29일 오전 1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다세대주택 외벽과 담장 사이에서 불이 나 오전 1시 11분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꺼졌다.

이 불로 건물 3층 주민 유모(29·여)씨가 대피하다 발목이 삐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건물 외벽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과 담장 사이에 쌓인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29일 오전 1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다세대주택과 담장 사이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노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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