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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인경_증축된_기억1_61×92.5㎝_한지에_고서꼴라쥬,_수묵,_아크릴,_20.jpg |
(서울=포커스뉴스) OCI가 신진 작가들의 다채로운 실험정신이 깃든 작품들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현대미술전을 연다.
OCI는 OCI미술관의 지원을 받아 다음달 22일부터 '別★同行(별별동행) 2016'을 지방 순회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9일 OCI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울 전시를 마치면 △군산(4월22일~5월11일) △광양(5월13일~5월25일) △포항(5월27일~6월15일)에서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강호연, 권인경, 김정은 등 'OCI Young Creavies'와 'OCI미술관 창작스튜디오'를 거친 총 18명의 작가가 작품을 출품했다.
한편, '別★同行(별별동행) 2016'은 2010년부터 격년제로 운영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지역주민들에겐 풍부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작가들에겐 폭넓은 작품 소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열려왔다.'別★同行(별별동행) 2016'의 전시작인 권인경의 증축된 기억.61×92.5㎝ <사진제공=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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