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작가와 윤소정 인큐 대표, 명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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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박범신 작가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청춘수업' 명사로 참여, 강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마포구 CJ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토크콘서트 '청춘수업'을 연다"고 밝혔다.
30일 열리는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명사 강연, 2부는 명사와 함께 하는 토크쇼 및 문화 공연이다. 명사 강연에는 작가 박범신과 인재양성소 인큐 대표 윤소정이 청춘의 소중함과 도전, 열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범신은 '청춘은 봄이다'라는 주제로 "모든 청춘에게는 성공의 에너지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윤소정 대표는 '현장에서 만난 프로들의 사고법'이라는 주제로 "고수는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의미를 부여하면 모든 것이 단순해진다"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생각을 들려준다.
청춘고민 상담형식 토크쇼에서는 참여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고민들을 가지고 강연자와 함께 생각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찾는다. 마지막에는 남성 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공연에 나선다.토크콘서트 '청춘수업' 포스터.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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