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프린팅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프린터 설치에서부터 토너 등의 소모품 관리와 최적의 출력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서비스까지 삼성 프린팅 렌탈 전문점에서 관리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프린터·복합기의 운영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업 고객에 안성맞춤이다.
렌탈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삼성 프린팅 렌탈 전문점에서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CLX-6260FR/KRM, SL-M3870FW/KRM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4개 모델과 SL-X4220RX, SL-K4250RX 등 A3 디지털 복합기 4개 모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프린팅 렌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 ‘프린팅 렌탈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4일까지 총 4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프린팅 렌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 프린팅 렌탈 서비스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business/campaign/printingrental)에서 확인 가능하다.삼성전자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프린팅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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