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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광장)1_서울랜드_정문앞_광장-tile.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대공원은 문화·예술·체육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광장 8곳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장은 참가자 규모와 행사 내용에 따라 소형광장(4곳)과 대형광장(4곳)을 선택할 수 있다. 소형광장은 50명 이상, 대형광장은 300명 이상 단체인 경우 예약할 수 있다.
소형광장은 200~5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금붕어 광장과 다람쥐 광장, 꽃무지개 광장, 조절 저수지 광장이 있다.
소형광장의 예약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나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대형광장은 1000~7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서울랜드 정문 앞 광장과 동물원 정문 광장, 장미원 광장, 분수대 광장이 있다.
대형광장 예약은 유선전화(02-500-7021)로 가능하며, 행사 내용이 공원에서 진행하는 데 적합한지 담당자와 사전 검토와 협의를 거친 후에 할 수 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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