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민지‧김정진‧김예린 병무행정 홍보한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8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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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15년 미스코리아 병무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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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015년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씨와 선 김정진‧김예린씨가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건전한 병역문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병무청은 28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미스코리아 이민지‧김정진‧김예린씨를 제12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된 3명에세 "병무홍보대사로서 병역정책과 병무행정을 국민에게 널리 홍보해 주고 젊은이들이 병역을 당당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병무홍보대사가 된 이민지 씨는 "미스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 각종 홍보대사의 임무가 있다"며 "앞으로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무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진씨는 "병무청에서 병역문화 개선에 목표를 두고 현장중심․국민중심․소통중심의 병무행정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을 통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장정과 가족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린씨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을 이행하는 젊은이들을 오빠같이 때론 동생처럼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병무홍보대사는 병무청의 각종 홍보모델 활동과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 주요행사에 참석해 병무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제12대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2015년 미스코리아 김예린(왼쪽)‧이민지(가운데)‧김정진. <사진제공=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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