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자료_cj라이온-신신제약_업무협약_체결.jpg |
(서울=포커스뉴스) 생활용품 전문기업 CJ 라이온(대표이사 한상훈)은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과 의약품 사업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J 라이온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생활용품 및 위생용품, 의약외품 분야를 넘어 일반 의약품(OTC)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CJ 라이온은 일본 점안제 시장에서 29년간 지속적으로 사랑 받아온 라이온사의 대표적인 의약품 브랜드 아이미루(점안액)를 시작으로, 버퍼린(진통제), 스토파(지사제) 등을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할 예정이다.
CJ 라이온 한상훈 대표이사는 “한국 외용제 의약품의 대표기업인 신신제약과의 업무 협약으로 일본 라이온사의 우수한 의약품을 국내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CJ 라이온 한상훈 대표이사(왼쪽)과 신신제약 김한기 대표이사가 의약품 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CJ 라이온>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