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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사진자료]_세계_최초_vr_모바일_야구_생중계_성공_11.jpg |
(서울=포커스뉴스) KT가 생동감 넘치는 야구 생중계 ‘가상현실(VR)’ 서비스 시대를 연다. KT는 26일과 27일 열린 kt 위즈 시범경기에서 ‘기가 VR’ 생중계를 진행했다.
KT의 기가 VR 생중계 서비스는 1루, 3루, 포수석에 설치된 총 3대의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들을 실시간으로 조합해 VR영상을 만들고, 관중은 스마트폰을 통해 VR 생중계를 감상하는 방식이다. VR영상은 스마트폰 터치로 360도 영상을 돌려가며 감상할 수 있으며, VR기기에 스마트폰을 장착해 감상할 수도 있다.
KT는 오는 4월5일부터 3일 동안 kt 위즈의 2016년 정규시즌 홈 개막 시리즈에서 스마트폰과 VR기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야구 생중계에 나선다. 이날 수원 KT 위즈파크를 방문하는 관중에게는 카드 보드형 VR기기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중은 올레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kt 위즈 공식 앱인 ‘위잽’에 접속해 기가VR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KT가 프로야구경기를 모바일 VR로 생중계한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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