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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총선 대선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서울 강동을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이재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이날 발표한 20대 총선 서울 서울 강동을 선거구 지역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비례의원 출신인 이재영 후보가 33.1%, 현역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이 28.8%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강연재 후보는 8.8%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3일(오전 10시~오후 10시)과 24일(오후 1~7시) 이틀에 걸쳐 서울 강동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 75% 방법과 무선전화면접 25% 방법을 사용해 조사했다.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포인트, 응답률은 16.5%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2.29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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