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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대표적인 일여다야(一與多野)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현역의원인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초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이날 발표한 20대 총선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대표는 35.3%, 이준석 후보는 32.0%의 지지율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는 11.4%, 정의당 주희준 후보는 5.2%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24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서울 노원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 75% 방법과 무선전화면접 25% 방법을 사용해 조사했다.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포인트, 응답률은 16.4%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왼쪽)와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 <사진출처=포커스뉴스 DB> 2016.03.14 송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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