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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8일 모두투어에 대해 "올해 2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실적이 부진한 점은 다소 아쉽다"면서도 "비용 증가 부담이 완화되면서 연간으로는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4%, 3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견조한 해외 여행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올 2분기를 지나며 실적은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최근 3개월간 모두투어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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