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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8일 오전 4시 53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한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엔진과 운전석 일부를 태우고 오전 5시 1분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꺼졌다.
동대문소방서는 아파트 건설 현장 주변에서 잠시 정차 중 불이 시작돼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사 김모(48)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4400만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쪽 전조등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28일 오전 4시 53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동대문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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