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LG생건 페리오·죽염' 홍보 나선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7 1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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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랄케어 브랜드 모델 발탁

(서울=포커스뉴스)LG생활건강이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와 죽염의 동시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오랄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송중기가 최근 군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내면까지 갖춘 유시진 역을 맡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페리오 및 중국 내 명품치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죽염의 해외 시장 공략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페리오는 국내 최초의 치약인 럭키치약에서 출발해 지금까지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오랄케어 브랜드로서, 최근에는 짜지 않고 눌러쓰는 편리한 페리오 펌핑치약을 출시했다. 죽염은 세계 최초로 9번 구운 죽염 성분을 함유한 치약으로 1992년 출시돼 국내를 넘어 해외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5일만에 잇몸질환 초기증상을 75% 예방하는 죽염 5days 제품이, 중국에서는 죽염 정연탁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LG생활건강이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와 죽염의 동시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2016.03.27.<사진=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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