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체조경기장도 부족하다…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6 14: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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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오픈에 동시접속 폭주로 서버다운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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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매진시켰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방탄소년단의 ‘2016 비티에스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콘서트의 공식 팬클럽 한정 선 예매가 25일 오후 8시 진행됐다”고 밝히며 “이날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 속에서 티켓 2만 4000여장이 순식간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의 체조경기장 첫 콘서트. 그동안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 온 방탄소년단의 체조경기장 입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키워드가 예매 당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를 발표하고 5월 7일과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체조경기장 콘서트 티켓 2만4000여장이 매진됐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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