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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오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에 참여할 안무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신인안무가전은 15분 이상 20분 이내의 이미 공연된 작품 또는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단 솔로 작품은 참가에서 제외된다.
경연에 참가할 안무자는 각 장르별 공연실적이 있는 안무자로서 공인된 무대에서 안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국·공립무용단원은 참가할 수 없으며 신청방법은 보훈무용예술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훈무용예술협회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13일까지다.제6회 국제신인안무가전 대상작 '송한나의 모던타임' 공연 모습.<사진제공=보훈무용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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