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서울 용당초에 밥솥 등 자사 제품 기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5 18: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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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새로운 사회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일환

(서울=포커스뉴스)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이 서울 노원구 서울용동초등학교에 쿠첸 가전 제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첸의 새로운 사회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서울용동초 조리실습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쿠첸이 전달한 쿠첸 전기레인지· 밥솥·전기포트 등은 학교에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조리실습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쿠첸은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 소통 프로그램 사랑의 밥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 대상을 확대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앞으로 여러 학교 및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쿠첸이 2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 용동초등학교에서 쿠첸 가전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용동초 조리실습실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선생님, 쿠첸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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