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날, 오후 3시 현재 729명 등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5 1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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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218명 – 더민주 193명 – 국민의당 117명
△ [그래픽] 선거_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총선 대선

(서울=포커스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3시 기준, 총 729명이 20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이날 새누리당 소속으로는 218명 더민주 후보는 193명, 국민의당 후보자는 117명이 등록했다.

또한 △정의당 46명 △민중연합당 42명 △노동당 8명 △녹색당 5명 △민주당 3명 △한나라당 3명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2명 △공화당 1명 △복지국가당 1명 △진리대한당 1명 △친반통합 1명 △코리아 1명 △무소속 87명으로 나타났다.

서청원(새누리)·박지원(국민의당) 후보, 조진형·강길부(무소속) 후보가 73세로 최고령 후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연소 후보자로는 25세의 윤미연(민중연합당) 후보와 최선명·박태원·우민지(무소속) 후보 등이었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2016.02.29 조숙빈 기자2016.03.24 한수연 기자최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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