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 분양시장, 전국 총 6천여가구 공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5 16: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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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전주대비 절반 가량 감소

(서울=포커스뉴스)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넷째 주(3월 28일~4월 3일) 전국 분양시장은 총 6000가구 이상의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리얼투데이는 전국에서 6곳 단지, 총 6726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3월 마지막 주에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 공급됐던 1만832가구 보다 57% 감소한 것이다.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7곳에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11곳에서 문을 연다.

삼성물산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청약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5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수는 396가구(전용면적 49~126㎡)다.3월 마지막 주 분양캘린더 표. <자료=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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