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모콘으로 화면 내 아이콘 활성화
모바일 웹사이트 연동 관련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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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tv_트리거_노출_예시_이미지_화면캡쳐.jpg |
(서울=포커스뉴스) 신세계그룹의 T-커머스 사업자인 신세계TV쇼핑은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내 스카이TV 스카이펫파크 29번 채널에서 3개월간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밝혔다.
연동형 T-커머스는 방송 중인 프로그램에 관련 상품 구매정보를 내보내고, 소비자들이 TV를 시청하면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신세계TV쇼핑은 스카이라이프와 손잡고 반려동물 전문 채널인 스카이펫파크 방송 화면에 애견용품 판매 트리거(아이콘 형태)를 노출해 소비자들이 관련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 방송화면에 노출된 트리거를 리모컨을 통해 활성화하면, 핸드폰번호 입력화면이 나온다. 신세계TV쇼핑은 입력된 핸드폰 번호로 모바일 사이트 링크가 담긴 SMS를 전달한다. 소비자는 링크 연결을 통해 신세계TV쇼핑 구매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사면 된다.
이날 오후 반려동물극장 단짝 프로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오 마이 펫, 팔도견문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신세계TV쇼핑은 상품력 강화 차원에서 이마트 애견용품 전문브랜드인 몰리스팻숍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는 “신세계TV쇼핑은 이번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신세계TV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세계TV쇼핑은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내 스카이TV 스카이펫파크 29번 채널에서 3개월간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스카이펫파크 방송화면에 노출된 트리거를 클릭하면 바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사진제공=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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