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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연사진자료]_20160325._부산_삼성카드_미팅파티_.jpg |
(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음달 23일 삼성카드 회원 중 20~30대 미혼남녀 각 8명(총 16명)을 대상으로 '로맨스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3일까지 하면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개별 통보한다.
이날 행사에선 아이스 브레이킹 및 다양한 커플게임, 테이블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미팅파티 참가자에게 30만원 상당의 결혼정보 1대 1 미팅서비스 1회권과 20만원 상당의 프로필 사진 촬영권이 제공 등의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20~30대 미혼 남녀 8쌍에게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의 로맨틱한 만남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가연이 마련한 자리에서 소중한 인연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로맨스 미팅파티'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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