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29일 'G밸리 원스톱 통합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5 1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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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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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서울산업진흥원, G밸리 원스톱 통합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G밸리는 서울 구로구 디지털 산업단지다.

SBA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서울시 도시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서울형 R&D' △지식재산권 창출‧보호, 특허 출원 및 선행기술조사 지원 등을 위한 '지식재산권(IP) 사업' △G밸리 기업의 기술 혁신을 위한 '사물인터넷 융‧복합' △디자인개발, 홍보영상물 제작지원 등의 '비즈니스서비스' △국내‧외 맞춤시장 개척을 위한 '유통‧수출 지원' △기업별 맞춤 인력 공급 프로그램 '일학습병행제' 등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경기둔화 영향으로 G밸리 기업의 산업 활동이 위축돼 있다"며 "SBA의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이 새로운 성장엔진과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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