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소니코리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진대회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6'의 공식 한국 무대인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의 최종 우승자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에서는 금상에 '원더랜드(Wonderland)' 의 이창훈 작가, 은상에 '에펠탑(La Tour Eiffel)' 김태훈 작가, 동상에 '암중모색' 의 김석진 작가 등 총 3명 수상했다.
이 작가의 수상작품인 '원더랜드' 는 올해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에 출품된 작품 중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의 금상 수상자에게는 런던에서 개최되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갈라 세레모니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 또 부상으로 소니 알파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 A7II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원더랜드' 는 올해 1월 낙동강 인근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람들과 나누고 그 아름다움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촬영했다고 이 직가는 전했다.
은상과 동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소니 알파 APS-C 타입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는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사진대회인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대한민국 지역 대회다. 매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본선에 사진 전시 및 행사 참관할 국내 대표 사진가를 뽑는다.소니코리아가 국제 사진대회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6'의 공식 한국 무대인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 의 최종 우승자 3인을 발표했다. 해당 사진은 금상을 수상한 이창훈 작가의 '원더랜드' 작품. <사진제공=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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