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재능교육이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능교육은 학습지 업계 최초로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1:1 맞춤완전학습교실 'JEI Learning Center'를 오픈한데 이어 인도 시장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재능교육 학습센터는 앞서 지난해 3월 인도 콜카타에 진출했으며, 추후 인도 뭄바이, 푸네, 델리, 첸나이, 방갈로르 지역에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재능교육 해외사업지원팀장은 "과학적인 학습평가시스템과 정확한 학습출발점 제시를 통해 학생의 장점과 약점을 알려주고, 명확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여 현지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며 "국내 학습지 업계 최초로 진출한 만큼 JEI Learning Center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육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재능교육은 학습지 업계 최초로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1:1 맞춤완전학습교실 'JEI Learning Center'를 오픈한데 이어 인도 시장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25일 밝혔다.2016.03.25.<사진=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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