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WHO 전통의학협력센터 8회 연속 지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5 0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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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정석희·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세계보건기구 전통의학협력센터로 재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기간은 2016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이며, 1988년 최초 지정된 이래 8회 연속 재지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 회원국 내 700여 개 기관들이 세계보건기구 보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센터로 지정돼 있으며, WHO는 4년마다 심사를 거쳐 재지정여부를 결정한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28년간 세계보건기구 국제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교류, 협력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석희 동서의학연구소장은 "전통의학이 의료의 한 분야로써 폭넓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정석희·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세계보건기구 전통의학협력센터로 재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사진=경희의료원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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